파타야는 특수한 특성과 관광 명소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파타야는 휴양, 관광, 유흥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도시입니다. 파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는 워킹 스트리트입니다. 워킹 스트리트는 수많은 라이브밴드 클럽, 펍, 클럽 등이 밀집되어 있는 곳입니다.
파타야는 많은 워킹걸(직업여성) 들이 워킹 스트리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클럽, 펍, 바, 어플 등에서 쉽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파타야는 낭만을 찾기에는 조금 힘든 도시일 수 있지만, 낭만과 특이점이 함께 존재하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남성 관광객들의 여행코스가 방콕 -> 파타야순으로 되어 있으신데요. 파타야는 보통 변마나 물집보다는 클럽, 아고고 등 에서 많이들 즐기시곤 합니다. 방콕변마 돈키호테에서 즐기시고 파타야 물집 등을 방문하신 분들 중에 뜻밖의 수질로 놀라시고(?) 출국전 다시 돈키호테에 짐을 맡겨두고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점이 있음에도 파타야는 또 다른 즐길거리가 굉장히 다양하게 많은데요.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가든 168’은 전형적인 태국식 대형 로컬 펍으로, 파타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펍은 약 100명에서 20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더 가든 168’은 태국의 오리지널한 펍의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태국뽕짝 펍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펍은 대형 펍으로 지붕이 없어 뻥 뚫려있으며. 비가 오면 자동 천막기능이 있어 계속 노실 수 있습니다. 영업 시간은 새벽 2시까지 입니다.
음악은 태국 라이브 밴드가 연주하는데, 알아듣진 못해도 굉장히 신나긴 합니다. 음식은 다양한 태국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데 안주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태국로컬 펍의 성격을 띄고있어 수많은 태국친구들이 오니 즉석 헌팅도 가능합니다만, 주로 친구들끼리 놀러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인, 중국인들도 많이들 방문하는 곳이죠.
에어리아39은 파타야에서 가장 좋은 펍 중 하나입니다. 또, 2024년 현재 가장 핫하기도 합니다. ‘아레아 39’는 외국인 관광객보다는 태국 로컬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로컬 비율이 압도적입니다.
에어리아39는 더 가든 168보다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어, 분위기도 매우 좋습니다. 테이블 수가 많아 이곳에서 자리를 잡으면 태국 여성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호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펍은 태국 로컬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실내, 실외로 구분되어 있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밴드가 연주하며, 틈틈히 클럽음악들도 많이 나옵니다. ‘아레아 39’는 새벽 3시까지 영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더 늦게까지 영업을 합니다.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에도 좋고 연인끼리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펍입니다. 파타야에 방문하게 된다면 ‘아레아 39’를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수질과 물량으로 볼 때 현재 파타야에서 제일 핫한 로컬펍입니다.
‘예스’는 파타야 싸이3 골목 안쪽에 위치해있습니다. 헐리우드 근처에 있습니다. 시스템은 로컬 라이브 펍이지만 12시 이후에는 클럽으로 분위기가 바뀝니다. 초저녁에는 식사를 하면서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며 술을 마시다가 12시 이후에는 스탠딩으로 춤을 출 수 있습니다. 음료로는 타워형 맥주와 태국 로컬 위스키 등이 인기가 있으며, 패키지 메뉴도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예스’는 대부분 파타야 로컬 분들이 찾는 구장으로 연령층은 20대 초반과 중반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업 종료 시간은 새벽 3시 반까지입니다.
태국의 로컬 펍을 이용할 때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대부분의 펍은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더위에 대비하여 시원한 복장을 권장합니다. 시원한 옷을 입고 가볍게 이동할 수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니 선풍기를 사용하여 몸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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